4집 앨범으로 컴백한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초 고음 하이노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3일 4집 '식스센스'의 전곡을 공개하자마자 타이틀곡 '식스센스'를 포함한 앨범 수록곡들이 실시간 차트를 점령했다.
타이틀곡 ‘Sixth Sense’는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작품으로 웅장한 첼로의 인트로로 시작하여 브아걸만의 파워풀한 보컬이 곡 전체를 주도한다. 또한 일명 '돌고래 소리'라고 불리는 하이노트를 시원하게 표현해 가창력을 뽐냈다.
브아걸은 "그 고음은 우리가 '신세계 고음'이라 불렀던 부분"이라며 "라이브에서도 직접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억원이 투입된 타이틀곡 '식스센스'의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1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와 브아걸 공식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브아걸은 오는 24일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 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