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는 오스트리아 Blue Chip Energy GmbH와 맺었던 1215억원 규모의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Silicon Wafer) 장기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75.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계약상대방이 기업회생 절차 진행에 따라 정상적인 계약이행이 불가능다고 판단해 계약해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입력 2011-09-23 16:42
웅진에너지는 오스트리아 Blue Chip Energy GmbH와 맺었던 1215억원 규모의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Silicon Wafer) 장기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75.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계약상대방이 기업회생 절차 진행에 따라 정상적인 계약이행이 불가능다고 판단해 계약해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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