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최경주 천만달러의 주인공 바짝 다가섰다

입력 2011-09-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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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에 1타차 단독 2위 올라

▲최경주가 22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장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티샷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최경주(4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2위로 껑충 뛰어 오르며 1000만달러의 주인공에 바짝 다가섰다.

최경주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CC(파70·715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는 1개로 5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로 단독 2위에 자리에 올랐다.

플레이오프 마지막 대회인 투어챔피언십 우승상금은 135만달러. 페덱스컵 우승 상금은 무려 1000만달러나 된다. 이번 대회에서 최경주가 우승하게 되면 단숨에 상금 1135만달러를 받을 수 있다.

최경주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애덤 스콧(호주)에 한 타차이로 충분히 역전이 가능,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최경주의 페어웨이 안착률은 57%였지만 그린 적중률을 83%를 유지했고 퍼트 수는 전날보다 3개나 적은 28개로 타수를 줄였다.

1번홀(파4)부터 버디를 낚아, 기분 좋게 출발 신호를 울린 최경주는 3번홀(파4)에서도 버디에 성공하고, 9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기록했다.

최경주는 10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잡아 선두에 오르는듯 했지만 13번홀(파5)에서 첫 보기를 범하면서 선두 자리를 내주게 됐다.

한편 양용은(39·KB금융그룹)은 보기 3개와 버디 3개를 나누면서 중간합계 2오버파 142타로 출전선수 30명 가운데 공동 24위 자리를 지켰다.

◇선수 2라운드 성적

1.애덤 스콧 -8 132(67-65)

2.최경주 -7 133(68-65)

3.제이슨 데이 -6 134(67-67)

루크 도널드 (66-68)

5.부바 왓슨 -5 135(71-64)

빌하스 (6867)

키건 브래들리 (64-71)

헌터 메이헌 (67-68)

24.양용은 +2 142(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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