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40분께 대전 유성구 원촌동 원촌교 부근에서 갑천변 공사 중이던 인부 3명이 흙더미가 무너지며 매몰됐다.
현재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가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매몰자들의 생존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고는 현장에서 인부들이 하수관로 매설작업을 하기 위해 구덩이를 파고 작업을 하던 중 인근에 세워둔 크레인이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5일 오전 9시40분께 대전 유성구 원촌동 원촌교 부근에서 갑천변 공사 중이던 인부 3명이 흙더미가 무너지며 매몰됐다.
현재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가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매몰자들의 생존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고는 현장에서 인부들이 하수관로 매설작업을 하기 위해 구덩이를 파고 작업을 하던 중 인근에 세워둔 크레인이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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