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말하기 학습서비스 ‘스피킹맥스’가 최근 진행된 소셜커머스 이벤트에서 교육부문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어학전문기업 스픽케어는 티켓몬스터에서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기존의 교육업계 최고기록인 6653장보다 무려 600장 가량 많은 총 7250장의 스피킹맥스 수강권을 판매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조기유학 열풍과 더불어 오픽(OPIc), 토익스피킹 등 공인영어말하기 자격 시험이 취업과 승진의 필수 평가항목으로 지정되면서 단기간에 보다 효율적으로 영어회화 능력을 향상시키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티켓몬스터 후기 페이지에는 “마치 현지에서 배우는 것처럼 공부할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다”, “이전의 강의나 공부방식과 다르다. 재미있고 액티브하게 학습할 수 있는 신선한 학습방법이다” 등 약 800개의 문의와 구매 후기가 달렸다.
심여린 스픽케어 대표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영어말하기를 공부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된 이번 소셜커머스 이벤트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함은 물론 사용법 등에 대한 문의 댓글도 실시간 폭주하는 등 고객들의 호응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