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삼성증권 박준현 사장, 안성기씨, 송윤아씨,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최동익 회장
삼성증권은 26일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빌딩에서 영화배우 안성기씨·송윤아씨,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등이 참여한 ‘희망+알파 나눔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두 배우 및 임직원 참여를 통해 시각장애 어린이를 위한 오디오북 3000권, 점자책 2000권을 제작해 올 연말 한국시작장애인연합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두 배우가 ‘삼성POP골든에그어카운트’에 가상으로 투자해 얻은 ‘시중금리 초과수익’을 시각 장애인을 위한 나눔성금으로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