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커피는 케이크 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떠먹을 수 있는 이색 컵케이크 2종과 새로운 맛의 조각케이크 2종이다. 컵케이크 ‘티라미스 드 에스프레소(Tiramisu de espresso)’, 고구마무스(Sweetpotato mousse)와 조각케이크‘클래식 카카오(Classic cacao)’,‘홈메이드 치즈 (Homemade cheese)’로 구성됐다.
‘티라미스 드 에스프레소(Tiramisu de espresso)’는 할리스커피의 진한 에스프레소가 그대로 들어가 커피의 맛과 향이 풍부하게 살아 있는 티라미스 케이크다. 진한 치즈 무스와 풍부한 커피 향의 조화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가격은 4800원.
‘고구마무스(Sweetpotato mousse)’는 고구마 특유의 달콤함이 더 촉촉하고 부드러워져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4500원 이다. 두 제품 모두 컵에 담긴 컵케이크 형태로 제공되어, 스푼으로 떠서 간편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정혜승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과장은“커피, 음료와 함께 사이드 메뉴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기존 케이크 메뉴에서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케이크 메뉴들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올 가을, 할리스커피 케이크 한 조각과 함께 달콤한 여유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