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그릴 윙’, 미국 입맛 사로잡아

입력 2011-09-2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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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의 ‘그릴 윙’이 미국 NBC 방송에 등장해 화제다. 교촌에프앤비는 미국의 풋볼시즌을 맞아 ‘뉴욕의 베스트 치킨 윙’을 주제로 지난 9월14일 방영한 미국 NBC 뉴욕 방송의 특집 내용 중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교촌치킨 매장의 ‘그릴 윙’이 베스트 3에 소개됐다고 27일 밝혔다.

치킨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수많은 치킨 브랜드 및 레스토랑의 메뉴들과 경쟁해 교촌치킨이 우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특히 한국의 입맛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음식 메뉴들이 ‘한류’의 한 장르로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006년 11월 미국 서부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2007년 6월 동부지사를 설립해 현재 미 동·서부에 총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교촌치킨 뉴욕 맨해튼 매장은 지난 2010년 3월에 오픈한 지상 2층, 130여평 규모의 플래그쉽(Flagship) 매장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미국에서 우리 입맛을 바탕으로 한 교촌의 메뉴가 ‘좋은 맛’으로 인정받아 소개되었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교촌은 앞으로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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