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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내달 8일 부산을 시작으로 29일 대전에 이르기까지 전국 대도시에서 펼쳐지는 7집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 '2011 성시경 전국투어 '처음''을 계획중인 성시경은 11월 6일 서울과 11월 12일 제주도의 공연을 추가했다.
사실 이번 서울 공연은 지난 5월 '7집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로 펼쳐졌던 공연이 앨범 발매 일정의 지연으로 '희대의 사기극'이 돼 버린 까닭에 팬들 사이에 의문이 일있었다. 하지만 진짜 '7집 앨범 발매 콘서트'를 원하던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공연이 이루어졌다.
데뷔 후 처음으로 제주에서의 특별 공연 개최로 여건상 성시경의 공연을 볼 수 없었던 제주의 팬들까지도 콘서트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은 오랜만에 발표한 앨범을 통하여 전국 방방곡곡의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려는 성시경의 의지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이미 성시경의 '2011 성시경 전국투어 '처음''은 부산, 대구, 인천, 대전에서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사이트 공연 예매율 1,2,3,4위를 석권한 바 있어 서울과 제주도에서의 공연 역시 티켓 오픈과 함께 예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1월 6일로 예정된 서울 공연은 9월 29일 오후 2시에 티켓 오픈을 할 예정이며 11월 12일로 예정된 제주 공연은 9월 30일 오후 2시에 티켓 오픈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