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홍 회장 "R&D는 LS의 미래 성장 에너지"

입력 2011-09-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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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일 양일간 안양 LS타워에서 그룹 기술축제인 T-Fair 2011 개최

구자홍 회장은 27일 "환율, 원자재가 등 외생요인에 영향 받지 않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에너지가 바로 R&D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구 회장은 경기 안양 소재 LS타워에서 26~27일 양일간 개최된 ‘LS T-Fair 2011’행사에서 “범 그룹차원의 R & D 교류와 사업 및 기술간 파트너십을 통해 R & D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LS그룹의 T-Fair는 기술경쟁력 향상과 연구원들의 사기진작을 통해 그룹 기술역량 강화의 촉매제 역할을 해오고 있다.

구자홍 회장은 또 “LS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와 친환경 자동차용 핵심부품 등의 그린비즈니스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소사이어티 내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상호협력을 통한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자홍 LS회장과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엽 LS산전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EO, 최고기술책임자(CTO), 연구소장 및 연구위원 등 임직원과 협력회사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LS그룹의 미래 친환경 핵심 기술과 전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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