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비즈마켓, 이제너두와 손잡고 복지사업 진출

입력 2011-09-28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파크의 B2B사업부문 인터파크 비즈마켓은 기업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제너두(대표 김정호)와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선택적 복지사업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터파크 비즈마켓은 △복지몰 운영 △선택적 복지제도 아웃소싱에 대한 공동영업 및 마케팅 등을 수행하게 되며, 복지서비스와 전자상거래를 결합한 사업모델로 양사간의 시너지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특히 인터파크 비즈마켓은 기존 선택적 복지제도 아웃소싱 기업의 단순제휴를 통한 상품공급의 한계를 뛰어넘어 직접 쇼핑, 공연, 여행, 도서, 홈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복지카테고리를 직접 운영함으로써 선택적 복지사업 시장의 저변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MRO선두기업 아이마켓코리아(IMK) 인수에도 나선 인터파크 비즈마켓은 이제너두와 공동으로 10월 중 홍보사이트를 오픈해 기업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상규 인터파크 비즈마켓 대표는 “선택적 복지사업 시장은 2006년부터 매년 10% 이상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2012년에는 약 2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기업복지와 오픈&클로즈드 쇼핑에서 경쟁력을 갖춘 양사의 결합은 고객사 임직원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향후 선택적 복지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39,000
    • -2.58%
    • 이더리움
    • 4,794,000
    • +2.99%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2.47%
    • 리플
    • 1,989
    • +0.71%
    • 솔라나
    • 331,000
    • -5.08%
    • 에이다
    • 1,348
    • -4.67%
    • 이오스
    • 1,117
    • -5.1%
    • 트론
    • 275
    • -4.51%
    • 스텔라루멘
    • 696
    • -10.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00
    • -2.21%
    • 체인링크
    • 24,460
    • -0.33%
    • 샌드박스
    • 963
    • +1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