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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11번가는 28일 서울 구로구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에서 의류 전문 우수 판매자를 대상으로 ‘명예의 전당’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패션의류업체 ‘써니’ 김봉현 대표 등 우수 판매자 14명이 이번 ‘명예의 전당 인증패’수상자가 됐다.
지난 7월25일 오픈한 11번가의 패션 우수판매자 기획관인 '명예의 전당'은 기존 개인 패션몰 중 매출과 소비자 평가 상위권 사이트로 11번가가 엄선해 선정한 업체들로 현재 써니, 금상첨화, 파스타 등 20개 유망 중소 패션쇼핑몰이 입점해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향후 검증절차를 더욱 강화해 최상위권 유명 쇼핑몰들을 추가로 입점시킬 예정”이라며 “명예의 전당내 전상품 구매시 20% 할인·OK캐쉬백 적립 등의 이벤트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