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오엔터테인먼트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퍼블리셔인 아시아 소프트社와 함께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의 구축과 게임 콘텐츠의 현지화를 위한 작업들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왔다.
2001년 설립된 아시아 소프트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카발 온라인, 서든어택 등 다수의 국내 게임을 성공시킨 경험이 풍부한 회사다.
이번 공개 테스트에 앞서 5일간의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 로스트사가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다채로운 게임 모드의 재미를 전면에 내세워 성공적으로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특히 향후 실시 예정인 업데이트에서는 태국 이용자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현지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발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캐주얼 장르의 선두 게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최종 마무리 점검이 될 이번 테스트는 정식 서비스의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는 11월 초까지 계속되며 서비스 사에서 관리하는 전국 각지의 @카페(PC방) 및 각종 방송 웹사이트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더해 지속적인 상승세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조이맥스 김남철 대표는 “태국은 인도네시아와 함께 동남아시아의 각광받는 온라인 게임 시장 중 하나”라며 “국내를 넘어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등 세계 곳곳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로스트사가의 파죽지세는 올 4분기에도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