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오전] 美 경제 둔화 우려...혼조세

입력 2011-09-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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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0.25%↑·상하이 0.24%↓

아시아 주요 증시가 30일 오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옴에 따라 성장둔화 우려가 확산된 점이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일본증시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21.89포인트(0.25%) 상승한 8723.12로, 토픽스 지수는 1.15포인트(0.15%) 내린 761.15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는 0.7% 빠졌다.

호주 소재 펜가나캐피탈의 팀 슈로더 매니저는 “최근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은 여전히 거시적인 경제 전망에 우려하고 있으며 적절한 대응책이 없다면 이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미 노동부가 전일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전주에 비해 3만7000건 줄어든 39만1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41만7000건을 밑돌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중국증시도 미국의 성장둔화가 중국의 경제성장을 둔화시킬 것이라는 우려에 하락세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30분 현재 전일 대비 5.75포인트(0.24%) 하락한 2359.59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19.55포인트(0.72%) 내린 2688.58을,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1만7708.94로 302.12포인트(1.68%) 하락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11.12포인트(0.15%) 상승한 7193.73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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