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ㆍ설악산 첫 얼음, 평년보다 8일 빨라

입력 2011-10-02 2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 오전 대관령과 설악산에서도 첫 얼음이 관측됐다. 전날 철원지방에서 올 가을 첫 얼음이 언 데 이어 평년보다 8일 정도 빨리 나타났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찬 대륙성 고기압과 복사냉각의 영향으로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평창 대관령 일부 산간지방과 설악산 중청봉에서 평년보다 8일 정도 빨리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3~4시 대관령과 설악산은 기온이 각각 영하 0.1도와 영하 3도까지 떨어졌다.

기상청은 개천절인 3일 맑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 4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예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39,000
    • +1.16%
    • 이더리움
    • 4,852,000
    • +4.77%
    • 비트코인 캐시
    • 724,500
    • +7.41%
    • 리플
    • 1,988
    • +5.46%
    • 솔라나
    • 328,800
    • +3.43%
    • 에이다
    • 1,387
    • +8.87%
    • 이오스
    • 1,121
    • +1.82%
    • 트론
    • 280
    • +5.66%
    • 스텔라루멘
    • 692
    • +1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3.53%
    • 체인링크
    • 24,880
    • +6.37%
    • 샌드박스
    • 852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