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규찬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새 멤버로 투입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조규찬은 지난달 26일 ‘나가수’ 녹화에서 탈락한 가수를 대신해 오는 3일 녹화부터 참여한다. 조규찬은 지난해 정규 9집 음반을 발표한 후 아내인 가수 해이와 함께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바 있다.
그는 제작진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기대된다”, “조규찬, 조트리오도 함께 보고 싶다”, “최고의 무대가 나올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