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 그리스 디폴트 우려...하락

입력 2011-10-04 0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주요증시는 3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고조된 것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일 대비 1.13% 하락한 223.62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52.98포인트(1.03%) 내린 5075.50으로, 독일 DAX30 지수는 125.32포인트(2.28%) 급락한 5376.70으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55.13포인트(1.85%) 떨어진 2926.83으로 마감했다.

그리스 정부는 내년 예산 초안을 공개하면서 올해 국내총생산 대비 재정적자 비율이 8.5%, 내년은 6.8%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리스가 구제금융을 받으면서 약속한 목표치인 올해 7.6%, 내년 6.5%를 사실상 지키기 어렵게 되자 시장에서는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더욱 고조됐다.

에반겔로스 베니젤로스 그리스 재무장관은 “우리는 재정적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며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 유럽중앙은행(ECB) 등 트로이카도 그리스 새 예산안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 재무장관들은 오는 13일 회동에서 그리스 1차 구제금융 6차분 지원을 결정할 예정이다.

업종별로는 그리스 불안에 은행주가 약세를 나타냈다.

독일 2위 은행 코메르츠방크가 6.6%, 프랑스 소시에테제네랄이 4.8%, 영국 바클레이스은행이 3.3% 각각 급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물가 불안 주범 '불공정·독과점' 정조준...공정위 이례적 전면에 [물가 안정, 독과점 정조준]
  • 또 소환된 2018 평창올림픽 선수촌 식당 [2026 동계올림픽]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53,000
    • -2.81%
    • 이더리움
    • 2,897,000
    • -3.47%
    • 비트코인 캐시
    • 766,500
    • -0.9%
    • 리플
    • 2,030
    • -3.38%
    • 솔라나
    • 120,300
    • -4.3%
    • 에이다
    • 378
    • -3.32%
    • 트론
    • 408
    • -0.97%
    • 스텔라루멘
    • 228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90
    • -1.55%
    • 체인링크
    • 12,320
    • -3.14%
    • 샌드박스
    • 122
    • -3.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