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맥길로이(왼쪽)와 리키 파울러
총상금 2천만원이 걸린 이 이벤트 경기에는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리키 파울러(미국), 김대현(23·하이트)-노승열(20·타이틀리스트)이 같은 편이 돼 샷 대결을 벌인다.
게임은 10∼12번홀, 16∼18번홀에서는 포볼 매치(2명 중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반영), 13∼15번홀에선 팀 스테이블포드(2명의 스코어를 득점으로 환산)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금은 전액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SBS골프채널이 4일 오후 3시부터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