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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부스 전경
KCC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열린 이번 전시회에 창호와 판유리, 천장재, 보온단열재 등을 전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3회를 맞이하는 ‘HOME & BUILDING SHOW ’는 제품, 기술, 서비스를 한 자리에 모아 비즈니스와 정보 교류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전시회다.
KCC는 이번 전시회에서 폴리염화비닐(PVC) 창호와 솔라로이복층유리, 삼중유리는 고단열 제품으로 관람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KCC 보온단열재는 그라스울과 미네랄울이 대표적 제품으로 열에너지 손실을 막아주는 고효율 에너지 제품들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업계의 전문가와 관계자에게 KCC 제품의 기술과 정보 등 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했다”며 “신기술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건축물 수명의 장기화와 자산가치 향상을 위한 전문 지식을 교류하는 등의 유익한 정보교류의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KCC숲’ PVC 바닥재 역시 자연을 닮은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관람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KCC숲은 가장 편안하고 휴식이 되는 공간인 집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는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