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65) 전 강원지사가 2018년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업무를 도맡게 됐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에 김진선 동계올림픽 유치 특임대사를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평창조직위는 다음 주중 창립총회를 열고 김 위원장을 정식으로 선임하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입력 2011-10-04 11:26
김진선(65) 전 강원지사가 2018년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업무를 도맡게 됐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에 김진선 동계올림픽 유치 특임대사를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평창조직위는 다음 주중 창립총회를 열고 김 위원장을 정식으로 선임하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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