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파생결합증권 10종 공모

입력 2011-10-04 14: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오는 7일까지 파생결합증권 10종을 총 6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공모하는 상품들은 CD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DLS 1종과 원금보장형 ELS 2종 및 고수익 조기 상환이 가능한 비보장형 ELS 7종이다.

DLS 84호는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 2개월에 최고 연 3.71%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기준금리결정일에 기초자산의 만기기준금리가 최초기준금리 이상인 경우 연 3.71%의 수익률을 지급하고, 미만인 경우 연 3.7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ELS 1811호는 만기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과 HSCEI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 기준으로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100%)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2%의 절대수익을 지급하고, 상승한 적이 없으면 상승률이 낮은 지수를 기준으로 상승률의 90%를 수익으로 지급한다.

1812호는 만기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100%)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2%의 절대수익을 지급하고,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는 상승률의 50%를 수익으로 지급한다.

1813~1818호는 만기 3년으로 조건에 따라 고수익 조기상환이 가능한 스텝다운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KOSPI200·HSCEI·삼성전자·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 10.1%~17.3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이 가능하다.

특히 1818호는 평가기간 중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110%이상 상승한 적이 있으면 조기상환되는 낙-아웃 배리어(Knock-Out Barrier)를 추가 조건으로 제시해 주가 반등시 조기상환 확정에 유리하게 하였다.

1819호는 만기 3년에 매월마다 KOSPI200과 HSCEI 두 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100%)의 50%이상이면 1.045%의 절대수익을 지급하는 스텝다운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두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기준지수(100%)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이상인 경우 1.045%의 절대수익률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549,000
    • +1.36%
    • 이더리움
    • 4,055,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1.78%
    • 리플
    • 3,985
    • +5.73%
    • 솔라나
    • 252,600
    • +2.1%
    • 에이다
    • 1,137
    • +1.52%
    • 이오스
    • 932
    • +3.21%
    • 트론
    • 364
    • +3.12%
    • 스텔라루멘
    • 499
    • +3.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00
    • +0.62%
    • 체인링크
    • 26,790
    • +1.59%
    • 샌드박스
    • 541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