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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가 4일 군포사옥에서 ‘2011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삼천리는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정하고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매년 다양한 안전문화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안전관리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사고예방에 기여한 우수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감사고객, 우수 안전점검원, 우수 안전모니터, 안전문화 선도자 등 5개 분야 26명에 대해 안전문화상을 시상했다.
이어 임직원이 다 함께 가스안전 결의문을 낭독하며 고객 안전에 대한 책임 및 철저한 관리를 다짐했다.
정순원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가스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삼천리와 고객, 협력사 모두 안전관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라며 “서로 각자 맡은 부분에서 역할을 다할 때 비로소 진정한 안전문화 정착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천리는 가스안전 결의대회 외에도 가스안전 환경 공모전, 가스안전환경공모전 전시회, 학교방문 가스안전교육, 비상훈련 등의 다양한 안전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