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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10월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연출 이현직 김홍선) 28회에서는 백동수는 홍대주(이원종 분)의 역모를 막아냈다.
홍대주의 계략은 세손의 숨통을 끊고 영조를 시해, 은전군을 왕위에 오르게 하는 것이었다. 홍대주는 여운(유승호 분)에게 세손의 숨통을 끊게끔 했다. 혹 여운이 배신하면 겐조(이용우 분)에게 여운과 세손을 함께 죽이라고 일렀다.
하지만 겐조가 능력을 발휘하기 전 백동수가 이미 겐조의 숨통을 끊었다. 겐조는 “후회 없는 승부였다”며 백동수에게 무릎 꿇고 숨을 거뒀다. 이어 백동수는 홍대주가 세손을 죽이기 위해 보낸 백 명의 자객들과 상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