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볼빅, 최헤정 우승기념 이벤트 등

입력 2011-10-05 08:15 수정 2011-10-0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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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로볼로 돌풍을 일으킨 볼빅(회장 문경안)이 볼빅 볼로 우승한 최혜정(27·볼빅·사진)의 우승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혜정은 지난달 25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트룬CC에서 끝난 제33회 메트라이프·한경 KLPGA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 마지막날 보기없이 10언더파를 몰아쳐 코스레코드와 올해 최저타를 경신하며 우승컵을 안았다.

그동안 볼빅 소속 프로 선수들이 2,3부 투어에서 우승한 일은 많았지만 1부 투어에서 우승을 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7월 이민창이 더 채리티 하이원리조트오픈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다가 기상악화로 인해 1라운드로 대회가 취소된 바 있다.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최혜정이 우승시 사용한 골프볼의 컬러와 대회 최종 스코어를 맞추는 것으로 볼빅 홈페이지(www.volvik.co.kr)를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 당첨자 6명에게는 최혜정과 동반 라운딩의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금상 33명은 최혜정의 캐리커쳐가 새겨진 볼빅의 비스타 컬러볼 1DZ, 은상 33명은 최혜정이 직접 사인한 볼빅의 모자를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이벤트와는 별도로 동일 기간에 일반 프로숍 등을 통해 볼빅의 비스타(4피스)와 크리스탈(3피스) 1더즌을 구매하시는 고객 1만명에게 우승기념캐릭터사인볼 2알SL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골프존, 김정태-박한별도 개최하는 ‘스타 오픈 GLF’ 실시

골프존(공동대표이사 김영찬·김원일)은 스크린골프 마니아인 배우 김정태와 박한별을 초청해 ‘스타 오픈 GLF(Golfzon Live Festival)’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스타 오픈 GL는 전국의 골프존 설치 매장에서 김정태와 박한별 양팀의 일원으로 대회에 출전해 18홀 라운드를 하면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고 결선에서 스타와 동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4차례에 걸쳐 진행할 이 행사는 월요일~일요일 기준으로 매주 개최된다. 각 차수별로 최다 라운드, 최저 타수를 기록한 골퍼를 각 팀마다 4명씩 4주간 총 34명(김정태, 박한별 포함)을 선정해 11월 6일 한 장소에 모여 본선을 치룬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매주 총 라운드수를 비교해 승리팀 200명을 추첨해 골프존 이용권을 지급한다. 또한 골프존 홈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매주 100명을 추첨해 골프모자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com)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골프존리얼 코스 중 킹덤CC에서는 ‘킹덤 깔때기 홀 홀인원’ 이벤트를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한다. 그린 지형이 깔때기 모양으로 조성된 킹덤CC 9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 킹덤 미니어쳐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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