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가 아닌 아이폰4S로는 폭발적 물량증가 어려워-한화證

입력 2011-10-0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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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5일 아이폰4S 출시로 아이폰4 출시와 같은 물량증가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운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아이폰4S가 발표됐지만 당초 기대했던 아이폰5가 아니라는 점에서 다소 실망스럽다”며 “아이폰4S의 외관은 기존 아이폰4와 비슷하다는 점이 특징이나 디스플레이에서 변화는 없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아이폰4S가 출시되면 신규 수요뿐만 아니라 기존 아이폰 보유자의 교체수요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과거 3GS가 출시되었을 때 물량 증가가 크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4S 출시로 인해 아이폰4 출시와 같은 물량증가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아이폰5에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는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LG이노텍, 삼성SDI, LG화학, 넥스콘테크, 인터플렉스 등으로 추정되지만 전체 매출액 및 영업이익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업체인 인터플렉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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