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배우 김재원이 MBC의 새 수목극 '나도, 꽃' 촬영 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MBC 관계자는 지난 4일 "오늘 오후 4시 즈음 삼성동 라마다호텔 뒤편에서 '나도, 꽃' 첫 촬영을 하다 김재원 씨가 탄 오토바이가 넘어졌다"며 "이 사고로 재원 씨가 어깨를 다쳐 응급실로 옮겨졌으며 현재 의료진의 검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지아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나도, 꽃'에서 김재원은 이중적 삶을 사는 청년 서재희로 분해 발랄한 여순경 차봉선을 연기하는 이지아와 호흡을 맞춘다.
한편 '나도, 꽃'은 '지고는 못살아' 후속으로 1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