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보합권 등락…베이시스 약화

입력 2011-10-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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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매도 행진을 기록중인 반면 기관은 나흘째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0.07%, 0.15포인트 오른 221.15를 기록중이다. 전날 뉴욕증시가 은행 지원방안 강구 소식에 급반등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강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장 개시 직후부터 외국인 순매도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상승폭은 대거 축소된 상황이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30계약, 49계약 순매도를 기록중인 반면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기관은 565계약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베이시스는 -1.60 내외로 전일에 비해 약화된 상황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339억원, 203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542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4472계약 늘어난 11만7280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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