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SAVE 보험료’ 프로그램 실시

입력 2011-10-05 1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12월 쏘나타·싼타페·베라크루즈 출고 고객에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 부여

현대차가 고유가, 고물가로 인한 고객들의 자동차 보험료 지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 세이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는 10월~12월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 싼타페, 베라크루즈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SAVE 보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SAVE 보험료’ 이벤트는 현대카드M으로 차를 구입하고 선보상 프로그램인 세이브오토(30만원·50만원)를 사용한 고객이 현대카드M으로 자동차 보험료 결제 시 자동차 보험료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보험사 관계없이 최대 30만원 한도, 영업용 및 법인차 제외)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고객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유가·고물가 시대를 극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현대차 고객의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올들어 차 출고 후 1년동안 리터당 3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SAVE 오일’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롯데마트에서 결제금액의 30%를 할인해 주는 ‘SAVE 장바구니’ 프로그램, 차 출고 후 1년동안 통신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SAVE 통신비’ 프로그램 등 고객들의 생활비 지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사ㆍ○○아씨 넘쳐나는데…요즘 '무당집', 왜 예약이 힘들까? [이슈크래커]
  • 새 학기 전 내 아이 안경 맞춰줄까…‘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방법은 [경제한줌]
  • "TV만 틀면 나온다"… '다작의 아이콘' 전현무가 사는 '아이파크 삼성'은 [왁자집껄]
  • 단독 “판사 여기 숨어 있을 거 같은데”…‘서부지법 사태’ 공소장 보니
  • '국가대표' 꾸려 AI 모델 개발 추진…"중·소·대기업 상관없이 공모" [종합]
  • 트럼프, 관세 시간표 앞당기고 목재도 추가…“전략비축유 빨리 채울 것”
  • 국정 1·2인자 대면 무산…韓 “국무회의, 흠결 있지만 판단은 사법부가 해야”
  • 창업 도전 해볼까…카페 가맹점 평균매출액 1위는?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205,000
    • +0.87%
    • 이더리움
    • 4,055,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478,300
    • +0.53%
    • 리플
    • 4,015
    • +5.33%
    • 솔라나
    • 255,400
    • +0.83%
    • 에이다
    • 1,169
    • +3.27%
    • 이오스
    • 946
    • +2.83%
    • 트론
    • 354
    • -2.75%
    • 스텔라루멘
    • 512
    • +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750
    • +0.35%
    • 체인링크
    • 26,760
    • -0.26%
    • 샌드박스
    • 546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