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컴퍼니(이하 예당)는 종합편성채널 매일방송에 방송프로그램을 제작·공급하는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공급가액은 15억8400만원으로 직전사업 년도 매출액의 34.49%에 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오랜 기간 쌓아온 제작 노하우와 제작 인력으로 외주제작 계약을 늘리고 있다”며 “현재 다른 프로그램과 타 방송사에서도 제작 제의가 들어오고 있어 추가적인 방송프로그램 제작 매출이 눈에 뜨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제작 예정인 프로그램 중에 음악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이 다수 있어 소속 연예인들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