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사흘째 하락…PR 4500억 순매수

입력 2011-10-05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사흘째 하락하며 220선이 무너졌다. 기관이 나흘만에 순매도로 돌아서며 하락장을 주도한 반면 외국인은 5거래일만에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5일 전일대비 1.00%, 2.20포인트 내린 218.80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가 은행 지원방안 강구 소식에 급반등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강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장 개시 직후 이내 내림세로 반전하며 216선까지 하락한 지수선물은 이후 투자 주체들의 잦은 매매 포지션 변경속에 등락을 거듭하는 양상으로 전개됐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437계약, 1417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은 1432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베이시스는 현물시장이 급락하면서 크게 호전, +1.46 콘탱고 상태로 종료됐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3522억원, 967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4489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43만1070계약, 미결제약정은 811계약 줄어든 11만1997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950,000
    • +0.24%
    • 이더리움
    • 2,807,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490,400
    • -1.11%
    • 리플
    • 3,418
    • +1.33%
    • 솔라나
    • 186,300
    • -0.32%
    • 에이다
    • 1,061
    • -1.21%
    • 이오스
    • 740
    • +0.14%
    • 트론
    • 327
    • -2.1%
    • 스텔라루멘
    • 407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50
    • +1.95%
    • 체인링크
    • 20,840
    • +5.73%
    • 샌드박스
    • 41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