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 승부조작 가담자 47명 축구계서 영구 제명

입력 2011-10-06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 등 47명이 축구계에서 완전히 추방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5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올해 검찰 수사를 통해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진 선수와 브로커 등 47명을 축구에 관련된 모든 직종에서 영구히 제명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이미 지난 8월25일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서 K리그와 관련된 모든 직종에서 퇴출됐다.

당시 연맹은 협회에 건의해 이들이 K리그뿐만 아니라 축구와 관련된 모든 직무에 종사할 수 없도록 건의하겠다고 밝혔고 이번에 협회 징계위에서 이 안건이 통과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810,000
    • -1.87%
    • 이더리움
    • 2,794,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483,000
    • -3.36%
    • 리플
    • 3,370
    • +2.18%
    • 솔라나
    • 184,500
    • +0.76%
    • 에이다
    • 1,046
    • -1.23%
    • 이오스
    • 741
    • +1.09%
    • 트론
    • 331
    • +0.3%
    • 스텔라루멘
    • 401
    • +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70
    • +1.82%
    • 체인링크
    • 19,590
    • +0.67%
    • 샌드박스
    • 409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