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 "부활 매니저에게 따귀 맞아"…왜?

입력 2011-10-07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가수 이승철(45)이 과거 부활의 매니저에게 따귀를 맞았던 과거를 폭로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는 '12:1 스타를 부탁해'라는 타이틀로 이승철을 초대소님으로 맞았다.

이승철은 자신을 둘러싼 속설을 해명하던 중 솔로 데뷔 후 부활 매니저에게 따귀를 맞은 적 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철은 "아무에게도 말 못 한 충격 비화가 있다"며 "부활 해체 후 솔로로 데뷔했고 1993년에 부활 멤버들과 합동 콘서트를 가졌다. 그때 어머니와 함께 대기실에 들어갔는데 부활 매니저가 다짜고짜 따귀를 때렸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인사를 안 한다는 이유로 때렸는데, 부활 해체의 원인을 제공했던 매니저여서 개런티 등 공연 자체에 불만이 있던 것 같다. 아무리 그래도 10년 만에 만난 매니저가 보자마자 따귀를 때려 당황했다"고 폭로했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따귀는 심했다", "이승철, 이번 기회에 배신자 누명 벗으시길", "부활 매니저, 뜨끔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네이버웹툰, 여혐 논란 사과…'이세계 퐁퐁남' 공모전 최종 탈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832,000
    • +1.33%
    • 이더리움
    • 4,729,000
    • +7.28%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6.54%
    • 리플
    • 1,941
    • +25.15%
    • 솔라나
    • 364,300
    • +6.83%
    • 에이다
    • 1,216
    • +10.55%
    • 이오스
    • 970
    • +6.01%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393
    • +17.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00
    • -11.38%
    • 체인링크
    • 21,480
    • +4.99%
    • 샌드박스
    • 495
    • +3.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