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의 ‘도안신도시 2블록 호반베르디움’이 평균 6.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호반건설은 ‘도안신도시 2블록 호반베르디움’이 최고 1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고 7일 밝혔다.
뛰어난 입지와 혁신적인 평면 설계 등으로 인해 고객의 만족도가 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분양 예정인 17-2블럭 호반베르디움에 고객의 전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안 2블록 호반베르디움의 당첨자 발표는 10월14일이고, 계약일은 10월 19~21일이다.
호반건설은 도안(2차) 17-2블록에 호반베르디움(4㎡, 957가구)를 잇따라 분양할 예정이다. 도안신도시의 마지막 분양 택지로 관심을 받고 있는 17-2블럭은 녹지공원과 수변공원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호반건설은 올해 수완 3-2블록 호반베르디움 434가구, 제석산 호반힐하임 687가구, 광교 A18 호반베르디움 1330가구에 이어 분양 성공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