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M&A 기대감에 하나금융, 외환은행 동반 상승

입력 2011-10-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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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소식에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이 동반 상승 중이다.

7일 오전 9시53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4.23% 오른 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환은행 역시 8.38% 급등한 789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서울고등법원은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으로 유회원 전 론스타코리아 대표에게는 징역 3년을, 론스타는 벌금 250억원을 선고했다. 론스타가 선고 후 7일 이내 상고하지 않을 경우 판결이 확정된다. 외환은행은 무죄 판결을 받았다.

론스타 관련 법정 공방이 일단락되면서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교보증권은 금융위원회가 론스타 대주주 적격성 문제를 지적함에 따라 하나금융이 외환은행 인수를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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