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영화팬들이 다음 지도 서비스로 인해 더욱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됐다.
7일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아시아 최대영화제인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화려하게 열리는 가운데 영화제 공식 스폰서인 다음은 지도 서비스 ‘스토어뷰’, ‘로드뷰’를 비롯해 ‘소셜 쇼핑’ 등 여러 서비스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와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부산을 처음 찾은 영화팬들은 언제 어디서나 PC웹과 모바일앱, 모바일웹 등을 이용해 다음 지도 상에서 가고자 하는 장소와 길찾기, 맛집, 숙박업소, 대중교통정보 등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해운대 BIFF 빌리지에 위치한 다음 라운지에 설치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부산 유명 맛집, 카페의 스토어뷰와 할인 및 무료 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다음 장소 검색을 이용하면 이번에 새롭게 개관한 ‘영화의 전당’ 등을 비롯해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해운대 일대의 영화관,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길찾기 기능을 이용해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의 거리·소요시간 및 요금, 버스 노선 정보 등을 볼 수 있으며 로드뷰를 이용해 미리 가고자 하는 장소의 주변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실내 로드뷰 서비스 스토어뷰에는 부산 지역 내 맛집과 카페 등 약 100개 점포가 새롭게 추가돼 편의성을 더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온라인 지도 상의 길 위에서 직접 가게의 실내로 들어가 인테리어, 테이블 위치 등을 볼 수 있으며 평면도를 비롯한 메뉴와 가격정보, 이용자 리뷰, 쿠폰, 연락처 등의 정보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다음은 또한 소셜쇼핑을 통해 부산 지역의 놀거리, 먹거리, 여행패키지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부산 딜’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들을 제공해 영화제를 더욱 알뜰살뜰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추천 상영작, 상영시간표, 관련 뉴스 등의 정보를 담은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페이지(biff.movie.daum.net)를 통해 독점으로 온라인 예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도록 모바일웹(m.biff.movie.daum.net)을 통한 예매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