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가 국제유가 상승 소식에 13% 이상 급등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
호남석유는 7일 오후 1시 8분 현재 전일대비 3만2000원(13.71%) 오른 2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8% 내외의 상승폭이 오후들어 더 확대된 모습이다. 키움증권, CLSA, 미래에셋증권 등이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2.91달러 오른 82.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 경기침체 우려감이 둔화되면서 석유소비가 늘것이란 기대감이 유가를 끌어올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