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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는 7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이슈가 되었던 ‘성시경 음주키스’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성시경은 지난 9월 27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유리와 관련된 음주 키스 발언을 했다. 그는 “뮤직비디오촬영 때 이유리와 키스를 했는데 키스 전에 술을 잔뜩 먹었다”고 고백해 방송 이후에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와 관련해 당사자인 이유리는 “검색하다가 알았다”며 “누구네 집 싸움나게 만들려고 그러시나”라며 발끈했다.
이어“어디 한 번 결혼할 때 보자고”라며 애교섞인 응수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