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이사장에 김경근氏

입력 2011-10-07 15: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교통상부는 7일 산하기관인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에 김경근(59) 현 기획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외교관과 재외동포재단 기획이사로 재직해 온 만큼 재외동포 상황과 업무에 밝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내정자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외무고시에 합격한 외무부 홍보과장과 법무담당관, 벨기에 참사관, 이스라엘공사 참사관, 재외국민 영사국장, 주요르단 대사, 뉴욕총영사 등을 거쳤다.

2005년부터 재외동포재단에서 기획이사로 2년간 근무했고 외교통상부 퇴직 후 지난해 다시 기획이사로 복귀해 일하다가 이번에 임기 3년의 차관급 자리인 이사장에 올랐다.

김 내정자는 10일 외교통상부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공식 임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네이버웹툰, 여혐 논란 사과…'이세계 퐁퐁남' 공모전 최종 탈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856,000
    • +1.37%
    • 이더리움
    • 4,727,000
    • +7.26%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7.06%
    • 리플
    • 1,937
    • +24.65%
    • 솔라나
    • 364,200
    • +6.9%
    • 에이다
    • 1,219
    • +10.62%
    • 이오스
    • 971
    • +6.12%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92
    • +17.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11.92%
    • 체인링크
    • 21,520
    • +4.87%
    • 샌드박스
    • 495
    • +3.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