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파키스탄 홍수피해 복구를 위해 약 59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영 신화통신은 8일 류젠 주(駐) 파키스탄 중국 대사가 히나 라바니 카르 파키스탄 외무장관을 만나 홍수피해 복구를 위해 500만달러(59억 원)의 현금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이에 앞서 중국 정부가 파키스탄에 이미 470만 달러를 홍수 피해 복구에 써달라고 지원한 바 있으며, 텐트 7000여개도 보냈다고 소개했다.
입력 2011-10-08 16:10
중국이 파키스탄 홍수피해 복구를 위해 약 59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영 신화통신은 8일 류젠 주(駐) 파키스탄 중국 대사가 히나 라바니 카르 파키스탄 외무장관을 만나 홍수피해 복구를 위해 500만달러(59억 원)의 현금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이에 앞서 중국 정부가 파키스탄에 이미 470만 달러를 홍수 피해 복구에 써달라고 지원한 바 있으며, 텐트 7000여개도 보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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