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서 이견율과 이정아가 탈락했다.
이날 슈스케3는 ‘월드 베스트 셀링(World Best Selling)’을 주제로 미션이 진행됐고 도전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앨범을 가장 많이 판 100인의 뮤지션의 곡들 중 하나를 선곡해 공연을 펼쳤다.
이날 탈락한 이건율은 “(지금 안 계시는)어머니께 감사한다”며 “고생하신 스태프들과 심사위원들도 고생 하셨다. 더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아는 얼마 전 돌아가신 아버지께 “아마 좋아하셨을 것 같다”고 어렵게 입을 떼며 “나름 만족스럽게 한 것 같다.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