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일,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입력 2011-10-09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세일 한반도재단 이사장이 9일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박 이사장은 이날 오전 중구 남산공원에서 나 후보와 산책하며 “나 후보는 맑고 깨끗한 사람이고 그동안의 행적에도 일관성이 있다”며 “서울과 대한민국을 위해 나 후보를 돕고 싶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범여권 시민후보로 서울시장직에 도전했다 중도 포기한 이석연 전 법제처장을 지지해온 보수시민사회의 대표적 인물이다.

박 이사장은 또 “나 후보는 우리 사회의 중심 가치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잘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맑고 밝은 나 후보가 도시를 밝고 맑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한 사람으로 우리나라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똑같은데 지금의 민주당과 진보좌파 시민단체 세력이 대한민국 수도의 심장인 서울시장을 맡는 것을 옳지 않다”며 박원순 범야권 후보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나 후보에 대한 선거지원 방식에 대해선 “어떻게 하면 나 후보에게 도움이 될지 여러 형태로 생각해보고 있다”면서 “이렇게 나 후보가 서울시를 잘 이끌어 갈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나 후보에 대한 지원이 아니겠느냐”고 했다.

이에 나 후보는 “박 이사장은 시민단체 쪽에서 상징적인 인물이라는 것을 다들 잘 아실 것”이라며 “그런 분께서 좋은 말씀을 해줘 힘이 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4분기 실적 시즌 반환점…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미달’
  • 서울 2030 무주택 100만 육박 ‘최대’
  • 단독 법원 "영화 '소주전쟁' 크레딧에 감독 이름 뺀 건 정당"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20,000
    • -1.58%
    • 이더리움
    • 3,093,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775,000
    • -0.83%
    • 리플
    • 2,115
    • -2.4%
    • 솔라나
    • 129,200
    • -0.23%
    • 에이다
    • 401
    • -1.47%
    • 트론
    • 411
    • +1.23%
    • 스텔라루멘
    • 240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10
    • -4.65%
    • 체인링크
    • 13,120
    • -0.3%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