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聯 “은행 수수료 항목 너무 많다”

입력 2011-10-09 16: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요 은행 평균 138개 항목에 수수료 징수…우리銀, 수수료만 4620억 수익 올려

시중 은행들이 지나치게 많은 항목에 수수료를 부과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9일 “주요 은행들이 평균 138개 항목에 수수료를 받고 있어 금융당국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전면적인 실태 조사를 통해 행정적 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소연은 우리은행이 195개, 국민은행이 132개, 하나은행이 116개, 신한은행이 109개 항목에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우리은행은 지난해 수수료 수익만 4620억을 거뒀다고 주장했다.

금소연은 “주요 4개 은행의 최근 4년간 평균 당기순이익 중 57%가 수수료를 통한 순익이었다는 점을 볼 때 지금의 수수료 부과량은 터무니 없다”며 “특히 은행은 고객의 등급을 수수료 징수 기준으로 적용해 결국 등급이 낮은 고객이 많은 수수료는 내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42,000
    • +1.69%
    • 이더리움
    • 3,015,000
    • +3.43%
    • 비트코인 캐시
    • 777,000
    • +5.28%
    • 리플
    • 2,086
    • -4.14%
    • 솔라나
    • 127,600
    • +2.57%
    • 에이다
    • 401
    • +0.5%
    • 트론
    • 408
    • +1.75%
    • 스텔라루멘
    • 235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50
    • +2.56%
    • 체인링크
    • 12,930
    • +2.46%
    • 샌드박스
    • 134
    • +6.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