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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1년간 MC를 맡았던 수지와 지연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지만 티파니, 유리가 MC 복귀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반색을 표하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MC 복귀했네”,“지연 수지 하차는 아쉽지만 티파니 유리씨는 반갑네요”,“약속 지켰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티파니, 유리의 MC 복귀는 지난해 7월 말 ‘쇼! 음악중심’에서 예고됐다. 티파니, 유리는 MC를 그만두며“꼭 다시 돌아오겠다”고 복귀 약속을 했다.
이로부터 1년 3개월만에 티파니와 유리는 음악중심에 mc로 다시 등장한 셈이다. 이들은 “앞으로‘쇼! 음악중심’을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리는 지난 1년간 ‘쇼! 음악중심’을 진행한 지연과 수지가 눈물을 보이자 “언제든지 열려있으니 놀러 오세요”라며 후배들을 다독였다.
MC로 복귀한 티파니,유리는 10월 중 3집 앨범 ‘더 보이즈(The boys)’를 들고 소녀시대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