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에 '준(準)수사권한' 부여 방안 추진

입력 2011-10-10 0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사 석유제품 철퇴를 위해 한국석유관리원에 준(準)수사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지식경제부는 관리원이 비밀탱크를 포함한 주유소 불법시설물을 수색·확인·조사할 수 있는 권한을 갖도록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석유관리원이 유사 석유를 취급하는 주유소에 있게 마련인 비밀탱크를 점검할 권한이 없는 데 대해 국회가 대책 마련을 요구한것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현행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38조 1항 ‘유사석유 취급이 의심되는 경우 사업장에 출입하여 물건을 검사할 수 있다’는 규정을 보완키로 했다.

대체로 주유소들이 비밀탱크 등의 시설을 은밀하게 지하에 숨겨놓기 때문에 제보나 신고 없이 발견하기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와 함께 지경부는 이와 함께 현재 유사 석유 취급 주유소에 부과되는 과징금 5000만원을 1억원으로 높이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각 지방자치단체에 유사석유 취급자 행정처분시 과징금 처분을 자제하고 가능한한 사업정지 처분토록 요청하는 등 유사석유 유통 차단을 위해 힘쏟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86,000
    • +2.3%
    • 이더리움
    • 3,120,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782,000
    • -1.32%
    • 리플
    • 2,126
    • +0.66%
    • 솔라나
    • 129,000
    • -1.23%
    • 에이다
    • 402
    • -0.5%
    • 트론
    • 414
    • +0.49%
    • 스텔라루멘
    • 241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60
    • +0.1%
    • 체인링크
    • 13,120
    • -0.83%
    • 샌드박스
    • 127
    • -4.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