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서울대학병원과 공동으로 국내 최초 헬스케어 융합기술 연구개발 합작사 설립한다는 소식에 유비케어와 나노엔텍이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23분 현재 유비케어는 전일보다 110원(5.02%) 오른 2300원을 기록중이며 나노엔텍은 100원(2.32%) 오른 4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서울대학교병원과 미래 융합 헬스케어 기술을 선도하고, 의료선진화 등을 달성하기 위해 합작회사 설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서울대학교병원의 합작회사는 자본금 200억원 규모로 SK텔레콤이 100억원, 서울대병원이 100억원을 투자한다. 합작회사는 연내 설립될 예정이다.
한편 유비케어는 SK케미칼이 주식 43.9%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노엔텍은 SK텔레콤이 9.4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