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0일 최정윤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정윤이 4살 연하 사업가 윤 씨와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정윤은 지난해 9월 열애를 시작해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하지만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 결혼식 장소 등은 정해진 게 없다고 덧붙였다.
최정윤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며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살아갈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예비 신랑 윤 씨는 다재다능하고 능력 있는 사업가로 수려한 외모에 듬직한 성품까지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최정윤은 KBS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차수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