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본부장인사말_인재원.JPG:SIZE200]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인 뚜레쥬르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가맹점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 가맹점 전국대회는 가맹점주와의 동반성장과 소통강화를 위해 크리스마스 설명회 등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펀(fun) 경영을 주제로 한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뚜레쥬르는 이번 전국 대회와 별도로 지난 8월 16일부터 최근까지 매일 30여명의 가맹점주를 본사로 초청해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가맹점주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키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의 일환으로 그룹 차원의 동반성장 발표 시 뚜레쥬르 가맹점의 인테리어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160억원 가량의 지원 자금을 마련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