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인기리에 방영중인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 편에 출연중인 모델들과 함께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새 광고촬영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새로운 캠페인 ‘안티에이저(Antiager)’의 1탄으로, 하이킥의 유쾌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아로나민씨플러스의 효과를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안티에이저란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캠페인을 위한 신조어로, ‘나이보다 건강하게 살고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최근 뚝섬전망대(자벌레)에서 촬영을 마친 이번 광고에는 하이킥 출연진 중 윤계상, 이적, 박하선, 백진희, 줄리엔강이 등장, 첫 번째 안티에이저로 소개된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출연진들이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콘셉트로 ‘피로하면 나이 들어 보인다’며 피로와 피부 관리를 위해 아로나민씨플러스를 복용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모델들이 이미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고 있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활성비타민B군에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E, 아연, 셀레늄 등을 보강한 제품으로, 종합비타민시장의 블록버스터로 자리 잡고 있다.
새롭게 촬영된 광고는 10월말 경부터 온에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