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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장혁은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삽을 잘 탄다”며 “17년간 삽을 타면서 ‘이거 왜 타고 있을까?’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혁은 “군대 시절에 삽을 처음 접했는데 삽으로 많이 내기를 했다”며 “삽을 100개 정도 타면 치킨 쏘냐고 하면서 최대 100개까지 성공했다”고 밝혔다.
장혁은 “삽을 타는 만큼 시청률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타겠다”며 안정된 삽타기 자세를 선보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장혁은 “상체만 잡으면 삽 타는 줄 모른다. 승마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의외의 엉뚱한 매력”, “달인, 김병만 도전할 듯”, “드라마도 잘 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