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지난 1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경림은 지난주 양수가 터지는 조기양수양막파열로 인해 병원을 찾았으나 안타깝게도 둘째아이를 잃었다. 현재 박경림은 수술을 받은 후 안정과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유산은 산모와 태아가 모두 건강했던 때에 갑작스레 벌어져 박경림은 정신적, 체력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상태라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항상 밝은 모습만 봐 왔는데 이런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니 놀랍다" , "얼른 회복해서 빠른 시일내에 밝은 모습 보길 바란다" 등의 격려의 말들을 남기고 있다.